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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01 일본여행 3일차 - 쿄토
  2. 2009/07/01 일본여행 2일차 - 쿄토
여행2009/07/01 04:33

2009-06-29 (3일차)

조식이 없는 숙소라 시간 제한도 없고,
10시에 일어나기로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11시가 다 되어서야 숙소에서 나와버렸다.

아침은 간단히 근처에서 커피와 샌드위치를 먹기로 해서 들어간곳이,
UCC 커피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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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잔에 나오는 카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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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베이턴 샌드위치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어서 주문이 다소 걸렸지만, 맛은 일품이다.
따저보면 6000원 정도인데..
같은 돈을 내고 한국에서 스타벅스에서 1회용컵에 인스턴스 같은 빵을 먹는것에 비해,
바로 요리된 샌드위치와 청동잔에 나오는 커피가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다.

오늘은 금각사 근처를 돌기로 하고,

게이후쿠 열차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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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후쿠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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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내부

1량짜리 열차라 내부가 신기하다.
버스처럼 벨이 있고, 차장이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앞에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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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후쿠 작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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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정산기

이용료는 거리 상관없이 200엔 이지만, 간사이 패스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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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노센 묘신지 역에 내려서, 조용한 골목길을 따라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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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나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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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나지 입구

어전 관람은 500엔이라 다소 비싼 감이 있었지만,
돌아보기로 했다.

니조성처럼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마루바닥을 따라 도는 구조인데,
대신 여긴 내부보다는 정원을 바라보는 멋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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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전 모래정원

정성들여서 빛어 놓은 듯한 정원. ( 내려가지는 못하고 바라만 볼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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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전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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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살짝 내린 뒤라 공기도 차분하고,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조용히 정원 감상하기에 좋은 날이었다.
1시간 정도 머물렀는데.. 500엔이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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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나지 경내의 자판기

장애인이나, 어린이를 위해서 음료 선택 버튼이 하단에 추가로 달려 있다.
단순한 자판기임에도 배려하는 문화가 부럽다.


길을따라서 료안지에 도착했다. ( 입장료 500엔 )

작은 정원에 15개의 돌이 놓여 있는데..
그게 다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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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열심히 보고 있긴한데..
15개의 돌이 놓여있고 어떠한 방향에서도 15개를 다 볼수는 없다는..
만족할줄 알아야 한다는 그런 가르침이라는데..
사실 500엔이 아깝다..
다른 관광객들은 그래도 열심히 바라본다.


다시 길을따라 금각사에 도착.
입구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어주고,
입장. 입장료 4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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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여기도 이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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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길에 운세도 뽑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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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처럼 줄에 걸어 놓고 나왔다.

이번엔 버스를 타고 도쿄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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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버스내 모습이야 우리내 같지만, 매 정류장마다 시동이 꺼지고,
타고 내리기 쉽게 인도 쪽으로 차체가 기울어 지는 차량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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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역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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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역 전망대로 가는길

긴 에스컬레이터가 전망대 근처까지 옥외로 이어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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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센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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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탄 백화점 내부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

에스컬레이터가 계단처럼 이어지는 관계로 쇼핑하기에는 다소 불편하지만, 보기엔 좋다.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선 숙소쪽으로 가기로 했는데,
숙소가 기온 근처라.. 기온 근처에서 게이샤를 볼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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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근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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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 미스터도넛과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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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한잔 - 아마도 정종(?)


짧은 하루에 비까지 내려서 생각보다는 많이 돌지 못했지만..
버스도 타보고 몇끼 먹고 나니, 이제 교토에 익숙해져 가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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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1 04:33 2009/07/01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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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09/07/01 03:30

2009-06-28 (2일차)

오늘은 교토역에서 지훈이를 만나기로 한 관계로,
오전의 일정은 잡지 않고,
천천히 길을 잃지 않고 교토에 도착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움직였다.

어제 헤메이였던, 우메다 역에서
한큐 쿄토선을 타고 쿄토역에 도착하니 12시 정도..

정말 화창하다 못해 찌는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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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쿄토역이 생각보다 커서 만나는데 좀 걸렸다.
호텔 체크인 까지는 시간이 좀 남고 해서,
우선은 근처 관광지를 1개 돌기로 했다.

목적지는 니조성
입장료는 6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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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니노마루 ( 목조건물 ) 내부를 걸었는데,
무더위에 비해서 내부는 시원한 편이었지만,
좀 어두워서, 약간은 음산한 느낌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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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성(城) 이라 넓다.
빠르게 돌았다고 생각했는데도, 1시간 정도가 걸렸다.

오후 3시가 넘어 체크인이 가능해져서, 숙소에 가서 짐을 풀고, 다시 돌아다니기로 했다.

가하라마치역 근처의 유니조 쿄토가 3일동안 묶을 곳이다.
지하철 역에서 걷는 거리가 꽤 되는 편이라 좀 힘들긴 했지만,
나중에 교토를 중심으로 돌아다녀보니, 꽤나 좋은 위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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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의 고양이들

신기하게도 일본의 길냥이 들은 저런식이다.
사람들이 꽤나 많이 지나 다니는 길인데도, 왠지 여유로움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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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라마치 근처는 위와 같이 천장이 다 막혀있다.
오래된 건물들위로 나중에 천장을 씌운듯한다.
갑작스래 비가 잘 내리는 이곳에서는 비가와도 상관없이 쇼핑을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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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을 판매중인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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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연필등을 파는 상점앞 고양이 상. ( 부부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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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르는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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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 스시 셋트

저녁이 되어서,
우선은 일본이니 스시를 먹기로 했다.
간단해 보이지만, 2000엔
한끼식사에 26000원이라니...
역시 환율이 무섭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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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모가와 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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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모가와 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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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노는 백조 ( ㅡㅡ; )


저녁식사 후 에는 강가에서 간단히 맥주 한잔을 하는데,
뒤에선 중고등학생들이 369 게임을 하는거 같다(?)
암튼, 선선한 바람을 쐬며 이렇게 하루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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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1 03:30 2009/07/0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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